[쿠키 연예] 세계적 사진작가 니나가와 미카가 촬영한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의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엘은 최근 니나가와 미카의 모델로 발탁돼 매거진 AJ 화보 촬영에 응했다. 니나가와 미카는 영화 ‘사쿠라’ ‘헬터 스켈터’ 등을 만든 영화감독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다. ‘니나가와 컬러’라는 말을 유행시켰을 정도로 강렬한 원색의 이미지를 활용한 작품으로 명성을 쌓았다.
매거진 AJ는 엘의 사진을 공개하며 “두 번째로 발간되는 이번 호에는 숨이 멎을 정도로 섹시하고 매력적인 엘의 사진들로 가득 차 있다”고 선전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