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CJ E&M에 따르면 힐튼은 22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MAMA에 참석해 깜짝 퍼포먼스를 펼친다. 올해 MAMA엔 팝스타 스티비 원더도 출연할 예정이다.
안소연 PD는 “MAMA는 해마다 아시아 팬들이 두루 선호하는 영미권 셀러브리티들을 초대해 동서양의 대중문화가 교감하는 장을 만들어왔다”며 “힐튼의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MAMA를 시청하는 세계 시청자들의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