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종이 사사가 아닌 영상시대에 맞춰 제작한 동영상은 ‘보관하는 사사’가 아닌 ‘많이 볼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사사’를 위해 기획, 제작됐다.
동영상에서 김성욱 대표와 박승국 대표는 번갈아 가면서 한올의 창업부터 현재 연구개발 현황, 사회공헌 활동, 미래 비전에 이르기까지 직접 내레이션 한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CEO가 직접 회사에 대해 소개하는 형식이다.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된 동영상은 한올의 역사기록 기능뿐만 아니라, 신입사원 교육과 회사 홍보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11월 21일부터 한올바이오파마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11월2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김성욱 대표는 전 직원들에게 “지난 40년의 한올을 한 단어로 규정한다면 새로운 변화에의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도전이 없다면, 비전도 없다. 한올이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한올 가족의 도전이 필요하다. 함께 가자”고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