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골프 브랜드들이 보온성을 높인 아이템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LG패션의 헤지스 골프가 패턴을 중심으로 한 기능성 골프웨어를 제안하고 나섰다.
헤지스 골프는 아우터, 니트, 방한소품 등에 스트라이프, 노르딕, 체크 등 다양한 패턴을 활용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젊은 감각을 품은 발랄하고 경쾌한 디자인과 모노톤부터 비비드한 컬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제시하고 있다.
퍼팅 시 활동적 움직임에 도움을 주는 니트는 겨울 골프웨어에 주로 쓰이는 소재다. 이처럼 골프웨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을 요하는 스포츠웨어인 만큼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을 택하는 것이 좋다.
헤지스 골프의 덕다운 베스트는 탈·부착이 용이한 후드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사이드 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니트류는 립 조직으로 짜여 늘어짐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방풍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최대한 높였다. 모 100% 소재를 사용한 체크패턴 스커트는 가볍고 촉감이 부드러워 스타일링 하기에 부담이 없다.
체크패턴의 캡 모자는 귀 덮개로 보온성을 더했고, 쿨에버(COOLEVER) 기능성 소재를 통해 땀 등의 수분을 빠르게 흡수·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LG패션 헤지스 골프 관계자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한 골프웨어는 일상 생활복으로도 활용하기 좋다”며 “특히 이번 시즌에는 따뜻한 니트 소재에 체크나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이 가미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면 감각적인 골프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랭킹 6위 프로골퍼 최나연과 KLPGA 신인왕 김효주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헤지스 골프의 2013 F/W 제품은 전국 LG패션 매장과 eShop (http://www.lgfashionshop.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