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윤아가 만났다…KBS 새 월화극 ‘총리와 나’ 포스터 공개

이범수와 윤아가 만났다…KBS 새 월화극 ‘총리와 나’ 포스터 공개

기사승인 2013-12-02 08:48:00

[쿠키 연예] 배우 이범수와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KBS 2TV 월화극 ‘총리와 나’의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공개된 포스터엔 고집불통 총리 역할을 맡은 이범수와 미모의 여기자 역을 맡은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포스터에선 결혼 전과 결혼 후 상반되게 변하는 두 사람의 관계를 엿볼 수 있다.

제작진은 “이범수와 윤아가 유쾌한 분위기에서 서로를 배려하며 포스터 촬영에 임했다”며 “이범수가 사고로 손가락 골절을 입었음에도 환한 표정으로 촬영을 리드해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총리와 나’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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