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12월13일 대전시 서구 탄방동과 진주시 중안동에 각각 대전 세이 탄방점, 진주 중안점 신규 매장 2곳을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유니클로 대전 세이 탄방점은 종합상가건물 1, 2층에 들어서는 매장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기존 대전 지역 내 매장들이 백화점이나 마트를 중심으로 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 세이 탄방점은 유니클로의 최신 스타일을 젊은 고객층에게 전달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클로 진주 중안점은 진주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진주 지역의 고객들이 유니클로 제품을 구입하려면 창원까지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 진주 중안점은 음식점과 카페, 로드샵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 젊은 층은 물론 가족 단위 고객의 이용도 용이하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매장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오픈 후 3일간 남·녀 후리스를 특별 할인 가격에 선보이며 후리스 티셔츠, 키즈 후리스, 키즈 보아 스웨트 풀짚파카, 히트텍 니트 글러브, 이어 워머, 룸슈즈, 이너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일별로 한정 할인하는 이벤트를 이어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