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돈 존’의 영화 속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공개된 사진은 요한슨과 또 다른 할리우드 톱스타인 조셉 고든 레빗이 클럽에서 만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요한슨은 최근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에 뽑히기도 했다.
레빗은 이 작품에서 ‘작업’의 천재인 카사노바 ‘돈 존’ 역을, 요한슨은 완벽한 여성 ‘바바라’ 역을 맡았다. ‘돈 존’은 다음 달 9일 개봉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