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과 파티에 대한 새로운 생각… ‘뉴발란스 하우스러닝’ 개최

러닝과 파티에 대한 새로운 생각… ‘뉴발란스 하우스러닝’ 개최

기사승인 2013-12-17 18:06:00

[쿠키 생활] 최근 스포츠 브랜드를 중심으로 러닝대회가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실내에서 진행하는 러닝 이벤트 ‘뉴발란스 하우스 러닝(HOUSE RUNNING)’을 개최한다.

뉴발란스 하우스 러닝은 ‘러닝과 파티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라는 컨셉을 가진 이벤트로, 20~30대가 선호하는 클럽파티, 브런치 등의 문화와 러닝을 접목,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또 야외에서 러닝을 하기 어려운 장마철, 혹서기, 혹한기 등에도 실내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올바른 실내 러닝 방법을 알려준다.

일반적으로 별도의 교육 없이 이용하는 ‘트레드밀(Treadmill)’, 즉 러닝머신을 이용할 경우 러닝의 바른 자세, 적절한 속도, 경사 조절 등 최상의 운동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전문 트레이너에게 배울 수 있다.

3번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aA디자인 뮤지엄에서 12월 27일부터 28일 이틀 동안 열린다.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시간에는 ‘클럽&런’이라는 타이틀로 DJ G-PARK(박명수), KOO(구준엽)가 참여해 신나는 DJ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 러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금요일 저녁에는 방송인 노홍철이 게스트로 참석해 함께 러닝파티를 즐길 예정이다.

토요일 오전에는 ‘브런치&런’이라는 타이틀로 상쾌한 음악에 맞춰 러닝을 한 후 브런치를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사 당일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와 러닝팬츠를 증정하고, 2014년 출시예정인 신제품 러닝화 ‘프레시폼 980’을 테스트 겸 착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러닝 후에는 식사와 aA디자인 뮤지엄 내 카페 이용권을 지급해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귀가할 수 있게 했다

김혁 뉴발란스 코리아 마케팅부 부서장은 “20~30대 젊은 러너들에게 게을러지기 쉬운 겨울철에도 꾸준히 즐겁게 러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클럽문화와 브런치를 러닝과 접목한 새로운 트렌드의 러닝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러닝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방법은 12월19일 목요일부터 22일 일요일까지 4일간,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에서 진행하는 ‘하우스 러닝 참가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하며, 응모방법은 뉴발란스 기존 러닝이벤트인 뉴레이스 서울, 뉴발란스 컬러런 등에서 찍었던 사진을 올리고 댓글을 달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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