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트위터에 “2013년 대한민국에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여론수렴의 창구인 언론에 마스크를 씌우려는가”라고 덧붙였다.
전날 방송통신심의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JTBC 뉴스9이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부의 정당해산 심판청구와 관련된 내용을 보도하면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반했다며 관계자 징계와 경고 처분을 결정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아진 기자 ahjin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