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LG패션(대표 구본걸)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라푸마(Lafuma)’가 실용주의파 소비자들을 위한 연말 맞춤형 선물로 ‘헬리오스’를 제안하고 나섰다.
라푸마의 헬리오스 다운점퍼는 특수 발열 안감인 써모트론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헤비다운 점퍼이다. 써모트론은 태양광과 신체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을 흡수해 이를 열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기능을 갖췄다.
헬리오스는 또 이탈리아 유명 아웃도어 패션디자이너 마르코 트라펠라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직접 참여해 개발한 SRT(Shrinking Rubber Thread)기술을 도입했다. 인체의 곡선을 살려 몸에 완벽하게 밀착될 수 있도록 하는 SRT 기술은 투박해 보일 수 있는 다운점퍼의 실루엣을 날렵하게 바꿔 스타일까지 신경 쓰는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라푸마 관계자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갖춘 헬리오스는 실용적인 연말 선물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라며 “특히 유아인과 고준희처럼 연인이 커플룩으로 연출하면 올 연말을 더욱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푸마는 연말을 맞이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운 제품을 20% 할인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