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귀환’ 최희 아나운서 방송 복귀 초읽기

‘여신의 귀환’ 최희 아나운서 방송 복귀 초읽기

기사승인 2013-12-27 13:10:01

[쿠키 연예] 지난 16일 ‘KBS N’에서 퇴사한 최희 아나운서가 27일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초록뱀주나E&M 김다령 사장은 “최희는 앞으로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방송인과 동시에 전문 MC로 성장할 것”이라며 “최희 본인이 야구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어 기회가 된다면 야구 전문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 후 2010년 KBS N에 입사했다. 김석류 아나운서에 이어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네티즌은 “이제 TV에서 얼굴 자주 보여 주세요”, “전속계약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희는 오는 31일 tvN ‘고성국의 빨간의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들어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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