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피아니스트 윤한(30·본명 전윤한)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배우 이소연(31)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윤환은 28일 방송에서 신혼집에 입주하며 어린시절 가족사진을 꺼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윤한은 뽀얀 피부와 귀여운 외모로 어릴 때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아버지의 모습도 보인다.
스튜디오 MC들 중 박미선은 “내 스타일”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떡잎부터 남달랐다”, “우월한 유전자의 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