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비(31·본명 정지훈)가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의 수록될 ‘30 SEXY’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비는 31일 낮 12시 자신의 트위터에 “30 SEXY!”라는 글과 함께 신곡 ‘30 SEXY’의 티저 영상 링크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비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하고 오른쪽 뺨에는 검정색 키스마크를 그려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에 공개된 30 SEXY는 30대에 들어선 비의 원숙미와 절제된 노련미를 부각시키는 심플한 힙합비트의 곡이다.
비는 글의 끝에 “오늘 오후 3시 LAsong(today…3:00 pm LAsong)”이라는 글을 남겨 오후 3시에 LAsong의 티저 영상 발표를 예고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이 돌아 왔다!”, “김태희가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