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애플의 레드 프라이데이 세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레드 프라이데이는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의 아시아 버전으로 아시아 몇몇 국가에서 진행되는 애플의 대대적인 세일행사다. 올해는 10일에 진행된다.
9일 애플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10일인 금요일에 애플의 단 하루 뿐인 특별한 일일 쇼핑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품목으로는 맥북, 맥북에어를 비롯해 엑세서리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지난해 1월 25일에 열린 레드 프라이데이에서는 아이패드 레티나, 아이패드2가 정가에서 약 5만2000원 할인됐고, 아이폰4S가 3만6000원, 맥북제품군이 13만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세부적인 할인제품 정보는 당일인 10일 애플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할인 제품들은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