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설 연휴가 끝난 3일 오전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하루 15분 다이어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명 헬스 트레이너 숀리가 전신, 복부, 허벅지, 하체 등 신체 각 부위의 다이어트 운동 동작을 소개하고 있다. 칼로리가 높은 명절 음식을 과식해 몸무게가 늘어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영상이다.
소개된 동작들은 신체를 전반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군살제거에 도움이 되는 핸즈 다운, 전신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핸즈 워킹, 복부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되는 카우보이 싯업 등 세 가지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운동 당 1분씩 세 운동을 연결해서 총 5회 반복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 15분으로 다이어트 할 수 있을까” “효과가 있나?” “당장 집에가서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