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배두나(35)와 헐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36)의 데이트 장면이 2~3일 종로와 이태원에서 포착됐다.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진은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지난해 12월에도 지인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연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2012년 1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만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이를 부인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귀는 거 맞는데 계속 아니라고 한다” “잘 어울리는데 어떻게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