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예능]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5일 MBC ‘나 혼자 산다’의 관계자는 인터넷 매체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홍진호가 4일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촬영을 마쳤다”면서 “추가 촬영도 필요해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의 코너 무지개 라이브는 게스트의 일상을 담은 화면을 기존 멤버인 홍석천, 장윤주, 장미여관 육중완 등과 함께 시청하며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진행된다. 홍진호는 이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프로게이머 출신인 홍진호는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룰브레이커’에 출연하며 뛰어난 지략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또한 홍진호와 대결을 펼친 방송인 노홍철과의 만남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승장구하네!” “지상파 출현이라니 대단하다” “나 혼자 산다 이번에 시청률 2등하는 거 아냐?” “22분 나오면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