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원빈의 ‘남자의 4가지 혈액형별 유혹방법’ 영상이 공개됐다.
남성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 옴므’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모델 원빈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원빈은 4가지 혈액형(A·B·O·AB)을 가진 남자로 연기한다. 그는 각 혈액형에 맞춰 A형의 순진한 모습부터 B형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 O형의 밝고 쾌활한 모습, AB형의 냉철하고 이성적인 모습까지 다양하게 변신을 꾀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광고에서는 그를 사로잡을 수 있는 유혹 기술을 전수해준다. 소심한 A형 남자에게는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자기중심적인 B형 남자에게는 취미를 함께 하며, 차가운 AB형 남자들에게는 시크하게, 무난한 O형 남자들에게는 애교 작전으로 펼치라는 등 혈액형별 성향을 고려해 적절한 조언을 해준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원빈 진짜 잘생겼다” “저렇게 하면 원빈 꼬실 수 있나요” “완전 적절한 듯” “영화는 안 찍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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