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골프존 골프연습 전용 시뮬레이션 GDR 나왔다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은 2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골프연습 전용 시뮬레이션 ‘GDR(Golfzon Driving Range)’를 공개했다.
GDR은 클럽별 거리와 궤도, 구질을 정확히 분석, 골프연습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실제 라운드에서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연습할 수 있어 골프 실력향상에 도움을 준다. GDR은 보다 정확한 데이터 측정을 위해 초당 2000 프레임의 초고속 듀얼카메라를 이용, 스핀을 감지할 수 있고 드라이빙 레인지와 쇼트게임 등 연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확하게 구현한다. 볼 속도 120m/s, 탄도 80도 및 스핀 1만1천rpm(분당회전수)까지 인식해 정확한 연습이 가능하다.
골프존은 장비 구입비 500만원에 월 35만원의 렌털 서비스 형태로 실내·외 골프 연습장과 종합 스포츠센터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캘러웨이, 빅버사 시리즈 출시
캘러웨이골프는 무게중심 조절 기능을 추가한 골프클럽 ‘빅버사’ 시리즈를 출시했다. 빅버사 알파 드라이버(73만원)와 빅버사 드라이버(63만원)의 클럽 헤드 솔 부분에 장착된 무게추를 조작해 샷의 탄도와 구질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빅버사 페어웨이우드 클럽(43만원)도 함께 출시했다.
◇캘러웨이 X2 HOT 골프공 내놔
캘러웨이골프는 스윙 스피드에 최적화시켜 개발한 골프공 ‘X2HOT 시리즈’를 출시했다. X2HOT 모델은 일반적인 스윙스피드를 지닌 골퍼(90mph 이하)용으로 딤플의 디자인과 볼 컴프레션의 조화로 양력을 증대시켜 볼의 체공시간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X2HOT+ 모델은 비교적 빠른 스윙 스피드를 지닌 골퍼(90mph 이상)용으로 볼 스피드를 최정점까지 유지시키도록 제작됐다. 5만원. ☎02-3218-1900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7종 선봬
타이틀리스트는 2014년형 신제품 골프볼 NXT Tour(1종), NXT Tour S (2종), 벨로시티(2종), DT SoLo (2종)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혁신적인 코어와 커버, 공기역학 기술이 집약돼 한층 향상된 퍼포먼스와 타구감을 제공한다. 4만1000∼5만5000원.
◇브리지스톤 V300 4 아이언 출시
브리지스톤 골프클럽 ‘V300’ 시리즈의 신모델인 ‘V300 4 아이언’이 20일 출시됐다. 이 모델은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아이언으로 선정된 ‘V300 3’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아이언 길이에 따라 헤드 옵셋이 다르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V300 4 아이언 출시를 기념해 전국 대리점에서는 예약 판매 이벤트를 2월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4∼9번 아이언과 PW, PS, SW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70만원이다.
◇테일러메이드 상금자용 아이언 내놔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상급자용 아이언 ‘투어 프리퍼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헤드의 모든 곡면, 각도, 라인들이 정밀하게 측정되고 조정됐다. 블레이드 아이언의 타구감과 조작성에 캐비티 아이언의 관용성을 갖춘 MC(120만원), 긴 비거리와 안정성이 특징인 주조 아이언 CB(110만원),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프로선수들이
즐겨 쓰는 블레이드 스타일의 단조 아이언 MB(125만원) 3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02-3415-7300
◇아담스골프 페어웨이·하이브리드 클럽 출시
테일러메이드-아담스골프는 최대 비거리를 구현하는 골프클럽 ‘XTD Ti’ 페어웨이우드·하이브리드 클럽을 출시했다. 크라운과 페이스에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반발계수를 높였고 로프트 조절 기능으로 12가지 형태의 헤드 위치를 만들 수 있다. 페어웨이우드 34만원, 하이브리드 클럽 31만원.
◇골프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4종 출시
유컴테크놀러지는 2014년 신제품 골프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와치·레이저·스윙캐디·VC350 4종을 출시했다. 보이스캐디 와치(24만5000원)는 손목시계, 레이저(33만5000원)는 망원경, VC350(15만9000원)은 마커 타입이다. 스윙캐디(29만5000원)는 스마트폰 크기의 스윙 분석기로 클럽을 설정한 후 스윙을 하면 예상 비거리와 스윙 스피드 등을 알려준다. ☎1577-2862(www.voicecaddie.com)
◇나이키 윈드 재킷 출시
나이키골프는 골프 스윙시 몸의 움직임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하이퍼어답트 윈드 재킷’을 출시했다.
이 재킷은 스트레치 원단이 사방으로 늘어나 팔과 상체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는 내부 레이어를 장착했다. 스윙시 옷소매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막기 위해 옷소매는 물론 허리 부분과 등 포켓까지 탄성력 있는 커프스를 넣었다. 22만8000원.
◇캘러웨이, 아이언 무료 렌털 서비스
한국캘러웨이골프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형 단조 아이언 에이펙스(APEX)와 에이펙스 프로(APEX Pro) 무료 렌털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http://www.callawaygolfkorea.co.kr)에 아이언 스펙과 배송 일정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렌털 서비스 이용자가 결정된다. 렌털 기간은 최대 2주이며, 제품의 배송 및 회수 비용은 캘러웨이가 부담한다.
◇고창CC 골프 상품
골프장 예약 서비스 엑스골프는 전북 고창CC 1박2일 상품을 출시했다. 3월 24일∼25일 일정으로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을 포함해 1인 8만9천원이다. ☎1544-9017, 02-3153-0130
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완석 국장기자 wssuh@kmib.co.kr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은 2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골프연습 전용 시뮬레이션 ‘GDR(Golfzon Driving Range)’를 공개했다.
GDR은 클럽별 거리와 궤도, 구질을 정확히 분석, 골프연습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실제 라운드에서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연습할 수 있어 골프 실력향상에 도움을 준다. GDR은 보다 정확한 데이터 측정을 위해 초당 2000 프레임의 초고속 듀얼카메라를 이용, 스핀을 감지할 수 있고 드라이빙 레인지와 쇼트게임 등 연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확하게 구현한다. 볼 속도 120m/s, 탄도 80도 및 스핀 1만1천rpm(분당회전수)까지 인식해 정확한 연습이 가능하다.
골프존은 장비 구입비 500만원에 월 35만원의 렌털 서비스 형태로 실내·외 골프 연습장과 종합 스포츠센터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캘러웨이, 빅버사 시리즈 출시
캘러웨이골프는 무게중심 조절 기능을 추가한 골프클럽 ‘빅버사’ 시리즈를 출시했다. 빅버사 알파 드라이버(73만원)와 빅버사 드라이버(63만원)의 클럽 헤드 솔 부분에 장착된 무게추를 조작해 샷의 탄도와 구질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빅버사 페어웨이우드 클럽(43만원)도 함께 출시했다.
◇캘러웨이 X2 HOT 골프공 내놔
캘러웨이골프는 스윙 스피드에 최적화시켜 개발한 골프공 ‘X2HOT 시리즈’를 출시했다. X2HOT 모델은 일반적인 스윙스피드를 지닌 골퍼(90mph 이하)용으로 딤플의 디자인과 볼 컴프레션의 조화로 양력을 증대시켜 볼의 체공시간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X2HOT+ 모델은 비교적 빠른 스윙 스피드를 지닌 골퍼(90mph 이상)용으로 볼 스피드를 최정점까지 유지시키도록 제작됐다. 5만원. ☎02-3218-1900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7종 선봬
타이틀리스트는 2014년형 신제품 골프볼 NXT Tour(1종), NXT Tour S (2종), 벨로시티(2종), DT SoLo (2종)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혁신적인 코어와 커버, 공기역학 기술이 집약돼 한층 향상된 퍼포먼스와 타구감을 제공한다. 4만1000∼5만5000원.
◇브리지스톤 V300 4 아이언 출시
브리지스톤 골프클럽 ‘V300’ 시리즈의 신모델인 ‘V300 4 아이언’이 20일 출시됐다. 이 모델은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아이언으로 선정된 ‘V300 3’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아이언 길이에 따라 헤드 옵셋이 다르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V300 4 아이언 출시를 기념해 전국 대리점에서는 예약 판매 이벤트를 2월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4∼9번 아이언과 PW, PS, SW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70만원이다.
◇테일러메이드 상금자용 아이언 내놔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상급자용 아이언 ‘투어 프리퍼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헤드의 모든 곡면, 각도, 라인들이 정밀하게 측정되고 조정됐다. 블레이드 아이언의 타구감과 조작성에 캐비티 아이언의 관용성을 갖춘 MC(120만원), 긴 비거리와 안정성이 특징인 주조 아이언 CB(110만원),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프로선수들이
즐겨 쓰는 블레이드 스타일의 단조 아이언 MB(125만원) 3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02-3415-7300
◇아담스골프 페어웨이·하이브리드 클럽 출시
테일러메이드-아담스골프는 최대 비거리를 구현하는 골프클럽 ‘XTD Ti’ 페어웨이우드·하이브리드 클럽을 출시했다. 크라운과 페이스에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반발계수를 높였고 로프트 조절 기능으로 12가지 형태의 헤드 위치를 만들 수 있다. 페어웨이우드 34만원, 하이브리드 클럽 31만원.
◇골프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4종 출시
유컴테크놀러지는 2014년 신제품 골프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와치·레이저·스윙캐디·VC350 4종을 출시했다. 보이스캐디 와치(24만5000원)는 손목시계, 레이저(33만5000원)는 망원경, VC350(15만9000원)은 마커 타입이다. 스윙캐디(29만5000원)는 스마트폰 크기의 스윙 분석기로 클럽을 설정한 후 스윙을 하면 예상 비거리와 스윙 스피드 등을 알려준다. ☎1577-2862(www.voicecaddie.com)
◇나이키 윈드 재킷 출시
나이키골프는 골프 스윙시 몸의 움직임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하이퍼어답트 윈드 재킷’을 출시했다.
이 재킷은 스트레치 원단이 사방으로 늘어나 팔과 상체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는 내부 레이어를 장착했다. 스윙시 옷소매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막기 위해 옷소매는 물론 허리 부분과 등 포켓까지 탄성력 있는 커프스를 넣었다. 22만8000원.
◇캘러웨이, 아이언 무료 렌털 서비스
한국캘러웨이골프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형 단조 아이언 에이펙스(APEX)와 에이펙스 프로(APEX Pro) 무료 렌털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http://www.callawaygolfkorea.co.kr)에 아이언 스펙과 배송 일정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렌털 서비스 이용자가 결정된다. 렌털 기간은 최대 2주이며, 제품의 배송 및 회수 비용은 캘러웨이가 부담한다.
◇고창CC 골프 상품
골프장 예약 서비스 엑스골프는 전북 고창CC 1박2일 상품을 출시했다. 3월 24일∼25일 일정으로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을 포함해 1인 8만9천원이다. ☎1544-9017, 02-3153-0130
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완석 국장기자 wssuh@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