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초경량 중등산화 ‘다이나믹 EX(DYNAMIC EX)’와 하이벤트 3D 입체 원단을 적용한 ‘다이나믹 드라이 재킷(DYNAMIC DRY JACKET)’을 출시한다.
노스페이스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된 ‘다이나믹 EX’는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부위별 충격흡수 테크놀로지인 에어볼 시스템(Air Ball System)을 적용한 초경량 중등산화로, 다양한 크기의 76개 독립형 에어볼과 쿠셔닝 효과가 탁월한 2중 구조의 파일론 미드솔(Phylon Midsole)을 적용해 산행 시 인체에 전해지는 충격과 피로도를 혁신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의 아치형태와 발가락의 곡선라인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드라이 재킷’은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하이벤트 3D(Hyvent 3D) 원단을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자랑하는 신개념 테크니컬 윈드재킷이다. 안감 표면의 미세한 요철 구조는 재킷 내부의 공기순환 효율성과 통기성을 높이고, 땀에 젖었을 때에도 재킷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최적의 컨디션으로 산행을 즐기려면 산행 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경량성 등을 잘 고려하여 장비를 마련해야 한다”며,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EX’ 등산화와 ‘다이나믹 드라이 재킷’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무게는 줄이고 기능은 높여 신체 피로도를 낮추고, 변화무쌍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빠른 대응이 가능한 제품들이다”라고 설명했다.
노스페이스의 2014 S/S 시즌 신제품인 다이나믹 EX의 대표 제품인 TRM 3F는 부위별 충격흡수 테크놀로지인 에어볼 시스템(Air Ball System)을 적용해 4~5시간 이상의 중장거리 산행에도 발의 피로도를 낮춰 주는 4계절용 미드컷(Mid-cut) 초경량 중등산화다. 산행 시 발에 가해지는 하중을 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분산 배열된 76개의 독립형 에어볼과 쿠셔닝효과가 하산 시 무릎과 발목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발에 쌓이는 피로를 개선해 준다.
어퍼(Upper) 부분에는 방수, 투습 및 방풍 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궂은 날씨에서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며, 발목 부분에 적당한 높이의 패딩을 감싼 미드컷 디자인으로 안정성과 착화감을 향상시켰다. 색상은 브라운, 그레이, 카키 및 네이비 등 총 4가지가 있다.
다이나믹 드라이 재킷은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하이벤트 3D(Hyvent 3D) 원단을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자랑하는 신개념 테크니컬 윈드재킷이다. 안감 표면에 미세한 요철 구조를 적용해 재킷 내부의 공기순환 효율을 배가시켰고, 땀에 젖었을 때에도 재킷이 피부에 달라붙거나 끈적이지 않도록 설계돼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며 휴대용 파우치도 포함돼 휴대가 용이하다. 남성용과 여성용 제품이 있으며 컬러는 남성용은 정글그린, 네이비, 번트올리브, 핫레드, 쿨그레이 및 차콜 등 총 6가지가 있으며, 여성용은 정글그린, 망고, 마젠타, 터쿼이즈 및 샌드 등 총 5가지가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