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주체는 외국국적의 우리나라 교포가 소유한 땅이 1억2568만㎡로 55.6%에 달해 가장 비중이 컸다. 이어 합작법인이 7238만㎡(32.1%), 순수 외국법인 1624만㎡(7.2%), 순수 외국인 1112만㎡(4.9%), 외국정부·단체 51만㎡(0.2%) 순이었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1억2231만㎡(54.1%), 유럽 2399만㎡(10.6%), 일본 1702만㎡(7.5%), 중국 713만㎡(3.2%), 기타 5548만㎡(24.6%)로 조사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