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오늘 첫 방송, 부진한 음원 인기 반전시킬수 있을까

소녀시대 오늘 첫 방송, 부진한 음원 인기 반전시킬수 있을까

기사승인 2014-03-06 10:24:01

[쿠키 연예] 걸그룹 소녀시대가 1년간의 공백을 깨고 6일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소녀시대는 이날 저녁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 카운트 다운’에서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Mr. Mr.)’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미스터미스터’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 데뷔 후 처음으로 무대에서 남자 백댄서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앨범 수록곡 ‘웨잇 어 미닛(Wait a Minute)’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엠 카운트 다운’에는 최근 드라마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린이 정규 앨범 타이틀곡 ‘보고 싶어…운다’로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레이디스코드, 갓세븐, 동방신기, 씨엔블루, 소유&정기고, 선미, 원피스(1PS), 베스티, 멜로디데이, 루나플라이(feat. 미료), 비투비, 박지윤, 넬, 방탄소년단, 태원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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