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이 변덕스런 봄 날씨에 대비해 방풍·방수 기능을 강화하고, 화사한 컬러 조합으로 상큼한 착용감을 강조한 멀티 재킷 ‘하이브리드 재킷 2종’을 출시했다.
이젠벅의 ‘하이브리드 재킷’은 지난 2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이 대학생 참가자들과 환상적인 호흡 속 개성 넘치는 ‘팀룩’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른 봄, 실내외를 오가는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 쾌적하면서도 자유로운 활동을 돕고, 상큼 발랄한 컬러로 각 팀에 색다른 분위기를 더했다.
이젠벅의 ‘하이브리드 재킷’은 남성용 ‘리치’와 여성용 ‘플렉시온’ 2종으로 구성, 변덕스러운 봄철 날씨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20데니아의 방풍 소재와 어깨, 후드 부분에 2.5 레이어 방수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런 비·바람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가볍고 통기성도 우수해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줘, 초봄부터 여름까지 두루 착용하기 좋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그린, 오렌지 등 올 봄 트렌드 컬러를 센스 있게 매치해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 캐주얼룩과 연출해도 손색이 없다. 작은 사이즈로 압축 가능한 패커블 기능을 지녀, 날씨에 따라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 화이트, 옐로우, 그린, 오렌지와 여성용 옐로우, 오렌지, 핑크, 네이비 각각 4가지 컬러다.
윤희수 이젠벅 마케팅팀 팀장은 “봄철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일교차 및 변덕스런 날씨에 대비해 방풍 및 방수 기능을 지닌 재킷을 챙겨 입는 것이 필수”라며 “이젠벅의 하이브리드 재킷은 이러한 기능성은 물론, 젊고 모던한 감각까지 더해, 런닝맨 방영 이후 고객 문의가 크게 늘고 있어 올 시즌 좋은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