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동성심병원, 2014년 환자 최우선 CQI활동 스타트

한림대강동성심병원, 2014년 환자 최우선 CQI활동 스타트

기사승인 2014-03-25 09:22:00
[쿠키 건강] 한림대강동성심병원은 3월 24일 본관 6층 일송홀에서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고객감동 경영을 위한 ‘2014 CQI(Critical Quality Improvement) 활동 사업계획발표회’를 개최했다.

CQI는 환자안전을 위해 ▲병원 내 위험사고 파악 ▲감염률 최소화 ▲의무기록향상 ▲합리적인 재정운영 ▲자원의 적절한 배치 ▲표준진료지침 확립 ▲임상진료지침 확립 등 병원 서비스 전 과정을 개선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2014 CQI활동 사업계획 발표회’는 주요 보직자들과 2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해 향후 1년간 진행될 연구 활동 내용을 발표했으며 이에 대한 주제 선정 배경과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경원 병원장은 개회사에서 “병원경쟁력을 높이고 환자만족도,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QI 향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관건”이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CQI 경진대회의 경험과 결과물은 강동성심병원의 소중한 재산이며, 앞으로 1년 동안 고객을 위한 활동들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김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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