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현장MC 유혜영 아나운서, 어깨라인-몸매 훤히 드러난 파격 드레스 ‘눈길’

‘K팝스타3’ 현장MC 유혜영 아나운서, 어깨라인-몸매 훤히 드러난 파격 드레스 ‘눈길’

기사승인 2014-03-31 09:40:01

[쿠키 연예] ‘K팝스타3’에서 현장MC로 등장한 유혜영(30) 아나운서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이하 ‘K팝스타3’)는 권진아, 버나드 박, 샘 김, 짜리몽땅 등 네 팀이 톱3 자리를 두고 생방송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진행에 나선 유혜영 아나운서가 어깨라인을 드러내는 파격적인 튜브톱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유 아나운서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3위에 오른 이력의 소유자. 2011년 S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한밤의 TV연예’ ‘접속! 무비월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배우 유인영과 사촌지간이라는 사실도 알려지며 관심을 높였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 방송 보는데 유 아나운서가 눈에 띄더라” “유인영과 사촌이라니 몰랐던 사실이다” “그런데 어린 아이들도 보는 방송에서 너무 야한 옷차림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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