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지오엠씨(대표이사 임영현)는 지난 27일 연세사랑병원에서 제6회 페인스크램블러 스터디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스터디 클래스에는 비침습적 무통증 신호요법 통증 치료장비인 페인스크램블러 운영 병원 가운데, 22개 병원, 50여 명의 의료진과 물리치료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치료사례를 공유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인천산재병원의 치료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선한목자병원과 나은병원에서 그간의 페인스크램블러 치료사례를 발표, 환자들의 반응과 더 나은 치료 방법을 공유한 후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영현 대표는 "페인스크램블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인증을 받은 주목받는 통증치료장비"라며 "통증환자들이 페인스크램블러를 통해 약물의 고통과 부작용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가지고 현장에서 난치성 통증 치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오엠씨는 2달에 한번씩 페인스크램블러를 사용하는 의료진과 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스터디 클래스를 개최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업저버 임솔 기자 slim@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