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3일 새로 출시한 운동화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이 화제다.
운동화는 박수진이 패션 잡지 ‘오 보이(Oh Boy)’ 화보에서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화보 속 박수진은 파스텔톤의 핑크빛 의상에 ‘체리블라썸’ 운동화를 신었다. 머리띠까지 매치해 더욱 소녀 같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했다.
벚꽃을 콘셉트로 한 ‘체리블라썸’은 화사한 느낌을 내 봄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 스웨이드와 매쉬 원단을 사용했고 가격은 15만9000원.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