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임수정이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에서 만드는 예술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스타 코리아’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4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임수정은 지난해 말 이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다. 임수정은 “아티스트의 세계로 여행을 온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참가자들 작품을 진지한 태도로 감상하며 심사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임수정은 2012년부터 어려운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신진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등 예술계 전반에 관심을 가져왔다. 임수정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아트스타 코리아’ 2회는 6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