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와 닉쿤 사이엔 쇼! 음악중심

티파니와 닉쿤 사이엔 쇼! 음악중심

기사승인 2014-04-05 16:00:01

[쿠키 연예] 한류 아이돌 공식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의 중심에는 ‘쇼! 음악중심’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티파니와 닉쿤이 나란히 자신들의 이름이 새겨진 마이크를 들고 음악중심에서 사회를 보던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2009년 4월부터 2010년 7월까지 같은 그룹 유리와 함께 음악중심 MC였다. 2PM 닉쿤은 같은 해 8월 마이크를 들고 음악중심에 스페셜 MC로 나섰다.

티파니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두 사람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가까워졌다”라며 “시작하는 단계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쇼! 음악중심 MC 당시에는 연인 아닌 친구였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닉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미국에서부터 알던 사이로 한국에서도 친구로 지냈다”며 “최근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우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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