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본명 김예원·25)의 란제리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속옷 브랜드 예스(Yes)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델 예원의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예원은 이전 모델인 시크릿 전효성의 바통을 이어받아 봄-여름 시즌의 모델로 발탁됐다.
화보 속 예원은 하얀 레이스 셔츠를 반쯤 벗은 모습으로 당당하게 속옷을 노출했다. 상큼하게 미소 지은 얼굴과 대비되는 볼륨감 있는 섹시한 몸매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원 몸매 의외다” “너무 대담한 것 아닌가” “예원도 이제 ‘베이글녀’ 등극시켜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사진=예스(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