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그룹 걸스데이(멤버 유라·혜리·소진·민아)가 컴백 소식을 전했다.
10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6월 초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노래는
초여름을 겨냥한 여름 시즌송으로, 밝고 경쾌한 댄스곡이다.
앞서 걸스데이는 지난 1월 미니앨범 ‘썸싱(Something)’으로 과감한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번 앨범에서는 귀엽고 발랄한 콘셉트로 돌아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걸스데이는 ‘LA K-POP 페스티벌’ 출연을 위해 오는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다. 현장에서 새 음반 재킷 사진 촬영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