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섹시스타 구지성 신주아 윤채이가 동반 출연하는 영화 ‘녀녀녀’(감독 한승림)가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개봉한 ‘녀녀녀’는 이제 막 서른이 된 세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원나잇 스캔들 코미디’를 표방하고 있다. 이들은 성년 10주년을 맞아 한 호텔에서 자신들만의 파티를 여는데, 한 남자를 정해 뜨거운 밤을 보내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은밀한 게임을 벌인다. 세 여자의 구애를 동시에 받게 되는 현수 역은 배우 이영훈이 연기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