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11자 복근 비결? 물론 있죠”… 걸그룹 섹시댄스에 ‘올누드 태닝’도?

클라라 “11자 복근 비결? 물론 있죠”… 걸그룹 섹시댄스에 ‘올누드 태닝’도?

기사승인 2014-04-15 15:42:01

[쿠키 연예] 배우 클라라(본명 이성민·28)가 몸매 유지 비결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fun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시즌4’ 녹화에서 클라라가 자신의 특별한 몸매 관리 비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11자 복근’ 유지 비결로 먼저 걸그룹 섹시댄스를 꼽았다. 그는 “평소 촬영대기 중에도 틈틈이 춤을 춘다”며 “걸스데이 노래 ‘여자 대통령’이 가장 복근 운동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직접 ‘여자 대통령’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는 후문.

또 클라라는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 촬영 전에는 “몸매가 더욱 예뻐 보이기 위해 태닝을 한다”고 고백했다. 촬영차 태국에 방문해 해변가에서 ‘올누드(All-nude) 태닝’을 했던 일화를 털어놔 좌중을 놀라게 했다.

클라라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외부 시선이 차단돼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가 안 보이는 것 같다”면서 “태닝 중에 잠이 들어 너무 바싹 타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8시50분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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