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장서희(42)가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38)와 우연히 만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서희는 15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봉신영웅방2’ 촬영가는 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또 만난 승준씨. 너무 반가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비행기 좌석에 앉아 함께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포즈를 취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활짝 미소 지은 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서희와 유승준은 지난 7일 중화권 톱배우 성룡의 생일파티에서도 만난 적이 있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 인기리에 활동해온 장서희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가제)를 통해 국내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