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라멕 BB크림ㆍ아큐브 등 믿고 쓰는 제품 뒤엔 ‘의사’가 있다?!

슈라멕 BB크림ㆍ아큐브 등 믿고 쓰는 제품 뒤엔 ‘의사’가 있다?!

기사승인 2014-05-09 14:26:00

[쿠키 생활] SNS의 발달로 정보의 생성과 확산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요즘, 수많은 제품 정보 중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최근 불거진 다양한 안전성 이슈로 인해 소비자들은 더욱 확실하고 검증된 정보와 제품력을 원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서 사용되던 제품. 의사들의 처방으로 제품력을 검증 받고 입소문을 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은 제품들을 알아보자.

각막 수술 후 재생을 돕기 위해 처방된, 아큐브 오아시스 2주 착용 렌즈


흔히 렌즈는 눈이 예민할 때에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각막 수술 후 재생을 돕기 위해 처방되던 렌즈도 있다는 사실.

오아시스제품트리플케어아큐브 오아시스는 2주 착용 렌즈로 전 세계 교체형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오랜 기간 안과에서 각막 수술 후 재생을 돕기 위해 처방되면서 그 우수한 품질이 입증됐다.

하이드라클리어 플러스 기술로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주며, 수분공급ㆍ산소전달ㆍ자외선차단의 트리플케어로 눈 건강을 위한 기술의 균형을 이룬 우수한 제품이다.

피부과 시술 후 재생을 돕기 위한 슈라멕 BB크림


민낯인듯, 그러나 감쪽같이 피부를 보정해주는 BB크림은 원래 피부과 치료 후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처방됐던 연고가 그 시초였다. 하지만 파운데이션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사용감은 BB크림을 하나의 메이크업 제품으로 즐겨 사용하게 만들었다.

BB크림의 원조격인 독일 슈라멕의 블레미쉬 밤은 자극이나 붉은 반점등이 생긴 부위를 진정, 재생시켜주며 정상기능을 촉진해준다. 잡티가 많고 모공이 넓은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커버해 하루종일 환한 안색을 유지시켜준다.

아토피ㆍ민감성 피부를 가진 유ㆍ소아를 위한 피지오겔


몇 년 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더모코스메틱은 피부과학과 화장품의 합성어로 쉽게 말해 약국전용화장품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입소문을 타고 제품력을 인정받아 일반 소비자들이 더 많이 찾고 있다.

피지오겔 AI 리페어 크림은 피부에 존재하는 진정 성분인 PEA가 함유되어 붉고 민감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무향, 무방부제, 무색소 제품으로 자극이 적어 아토피나 민감성 피부, 그리고 어린아이들을 위해 많이 사용한다. 일반용과 지질이 좀 더 많은 병원용으로 구분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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