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18.8% 늘어난 8억5000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40% 상승한 3억9000만원을 달성했다.
본사 개별 기준 매출액은 160억원으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는 신제품 매출 확대와 국내외에서의 동반 성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에스테틱 레이저 시장은 전통적으로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지난해 스마트수술 분야 진출을 위해 인수한 바이오비전(BioVision)과 관계사인 강스템바이오텍의 손실이 연결 반영돼 이익 비중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