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현대약품이 배우 정웅인, 정세윤 부녀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버물리의 새 TVCF 촬영을 진행했다.
22일 경기도 하남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현대약품 버물리 TVCF 광고는 캠핑의 계절 여름철을 맞아 정웅인-세윤 부녀가 여행용품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여름철 상비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벌레 물려 가려울 땐 ‘둥근머리 버물리겔’로 해결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둥근머리 버물리겔은 가려움 해소 효과와 벌레에 물려 생기는 부기 등의 증상에 도움이 되는 일반의약품으로 둥근머리 용기를 적용해 벌레물린 부위에 마사지 기능이 있다. 제품 누수의 우려가 없고 겔 형태로 흡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 상비약으로 각광받고 있다.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 출연을 통해 최근 대중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는 정웅인, 정세윤 부녀는 이날 촬영에서 방송에서 보여줬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부녀의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 어린 세윤 양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아빠와 함께하는 첫 CF 촬영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버물리 TVCF는 6월 초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과장은 “예능을 통해 알려진 정웅인-세윤 부녀의 사랑스럽고 가족적인 이미지는 여름철 가족 지킴이 버물리의 컨셉트와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정웅인-세윤 부녀가 최초로 동반 출연한 이번 광고를 통해 버물리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웅인, 세윤 부녀와 함께한 이번 TVCF 광고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현대약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dpharm.c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