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1분 1초 골반춤, ‘너무 야하다’ 판정… 새 안무 24일 공개

지연 1분 1초 골반춤, ‘너무 야하다’ 판정… 새 안무 24일 공개

기사승인 2014-05-23 13:15:00

[쿠키 연예]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솔로곡 ‘1분 1초’ 안무의 골반춤을 수정한다.

지연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3일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지연의 1분 1초 골반춤을 수정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와 새 안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수정된 골반춤은 지연이 벽에 기대어 골반을 돌리는 동작이 담긴 안무다. 지연의 섹시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진 이 안무는 지상파 방송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정을 받았다.

지연의 골반춤을 대신할 새로운 안무는 오는 2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공개된다.

유명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지연의 1분 1초는 단 한순간도 사랑하는 남자를 포기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사진=뮤직비디오캡처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김동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