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일반인 여자친구와 한 달여 만에 결별… “사생활 침해로 스트레스”

천정명, 일반인 여자친구와 한 달여 만에 결별… “사생활 침해로 스트레스”

기사승인 2014-05-27 14:52:00

[쿠키 연예]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천정명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한 지 한 달여 만에 결별했다.

천정명 소속사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천정명과 일반인 A씨가 열애 기사가 보도된 후 며칠 있다가 헤어졌다”고 27일 밝혔다.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무책임한 보도로 인한 사생활 노출 피해를 호소했다. A씨의 측근은 “천정명과 만났다는 이유로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됐다”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차라리 이별이 낫겠다는 판단을 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A씨는 22살에 불과하다”면서 “천정명 역시 A씨가 (사생활 노출에) 시달린 사실을 알고 있고 안타까워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천정명 소속사 측은 “천정명이 현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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