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류현진 선수 경기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수지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류현진 선수의 희생번트가 멋있었고, 너무 잘 던졌다”며 “아쉽게도 퍼펙트게임은 아니었지만 정말 완벽한 경기를 보여준 것 같다. 재밌게 응원도 하고, 경기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수지는 미국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류현진 선수가 선발로 출전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류현진은 7회까지 퍼펙트게임을 선보이며 시즌 5승에 성공했다. LA다저스 측으로부터 시구자로 초청받은 수지는 29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