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무한도전’이 브라질월드컵 응원가를 교체한다.
28일 연예매체 뉴스엔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은 이단옆차기(박장근·마이키)의 곡을 새로운 응원가로 채택했다.
제작진은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길의 곡 ‘빅토리’로 응원단 활동을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이단옆차기에 응원가 작곡을 의뢰했고, 최근 멤버들은 극비리에 녹음을 마쳤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다음달 중순 브라질로 출국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