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추사랑의 ‘의리’ 동영상이 화제다.

동영상은 웅진씽크빅 한글 깨치기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추사랑이 배우 김보성의 ‘의리’ 광고를 패러디한 것이다.

동영상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한글공부를 하고 있다. 먹방, 춤추는 모습 등 다양한 표정과 율동을 선보였고, 배꼽을 노출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깜찍했다.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코믹한 내레이션, 서부 느낌의 배경음악이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관계자는 “사랑이의 전매특허 애교에 촬영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사랑이가 한글공부를 즐겁게 하니 실력이 늘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