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먼디파마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대표 습윤 드레싱재인 메디폼의 새 광고 모델로 이승기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먼디파마는 지난 29일 메디폼의 새로운 패키지 출시 및 해외 판매 기념행사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출시될 메디폼의 새로운 패키지와 이승기가 출연하는 TV광고를 선보였다.

‘상처엔 처음부터 메디폼’이라는 테마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 이승기는 아웃도어 캠핑장을 배경으로 화상, 찰과상 등을 입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료해주며, 특유의 자상한 매력을 보여줬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 사장인 이종호 대표이사는 “배려심을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을 힐링해 주는 이승기의 성품이 제품 특징과 잘 부합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며 “새 드라마와 함께 이승기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한류 스타로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기를 응원하며, 메디폼도 먼디파마와 함께 세계인의 상처 치료에 기여하는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네웰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시킨 습윤드레싱재인 메디폼은 창상 치유촉진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습윤 드레싱재로, 병원에서의 화상치료, 수술 후 상처 보호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광범위하게 습윤드레싱재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상처 부위에 습윤환경을 유지해 흉터를 적게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체결된 먼디파마와 제네웰과의 전략적 사업 협약을 바탕으로 메디폼은 올해 하반기부터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승기가 출연하는 새 광고는 메디폼 국내 출시 일자에 맞추어 6월 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