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배고픈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대도시의 아마존 원주민으로 분해 수렵채취만으로 자급자족하기에 도전한다.
멤버들은 열대 우림의 타잔을 연상시키는 긴 머리 가발과 가죽 의상 그리고 나뭇잎, 깃털 등을 이용한 장신구를 착용하고 원주민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들의 미션은 돈 한 푼 없이 하루 동안 서울 생활하기. 멤버들은 다소 민망한 복장과 우스꽝스러운 분장에도 부끄러운 기색 전혀 없이 도시를 활보하며 식량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