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생애 첫 참정권을 행사했다.
혜리는 6·4지방선거일인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2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하며 “생애 첫 투표라서 긴장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며 “내 손으로 이렇게 직접 뽑는다는 자체가 정말 놀라운 일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들끼리 투표 전부터 어떤 후보가 어떤 공약을 얘기했는지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더 신중히 투표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상기된 얼굴 귀여워”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인증샷 열풍 대단”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긴장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