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우결’ 새 커플 홍종현-유라 “어색해도 좋아 좋아”

처음 만난 ‘우결’ 새 커플 홍종현-유라 “어색해도 좋아 좋아”

기사승인 2014-06-07 18:20:55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의 새로운 커플 홍종현과 유라가 어색하면서도 훈훈한 첫 만남을 가졌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결’에서 새 멤버인 유라와 홍종현은 서로를 찾아 나섰다.

MBC 사옥 주변을 돌다가 서로를 찾게 된 홍종현과 유라는 쑥스러워 서로를 바라보지 못했다.

유라는 멤버들 뒤에서 홍종현을 바라만 보거나 홍종현이 던진 별거 아닌 말에 웃는 등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홍종현은 부끄러워 하는 유라를 향해 “괜찮다”며 애써 가까워지려 했다.

김현섭 기자
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김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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