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복지재단·GKL 희망미 17t 저소득층 노인에게 전달

[뉴스파일] 서울시복지재단·GKL 희망미 17t 저소득층 노인에게 전달

기사승인 2014-06-09 17:02:55
서울시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후원으로 시내 복지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희망미(米) 17t(5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GKL 노사가 노동조합 창립 8주년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노인들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쌀을 기부키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GKL은 지난해에도 노사 합의에 따라 쌀 17t을 기부했었다. 이 쌀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약수노인종합복지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강남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노인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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