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셀카 앙~” 낸시랭 ‘가슴골 훤히’ 파격 몸 셀카 2탄

“바디셀카 앙~” 낸시랭 ‘가슴골 훤히’ 파격 몸 셀카 2탄

기사승인 2014-06-10 11:44:55

팝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35)이 가슴골이 드러나는 노출 셀카를 잇따라 올리고 있다.

낸시 랭은 ‘Will vi Nancy’로 이름 붙인 자신의 차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 두 장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바디셀카 앙~”이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낸시랭은 앞섶이 깊게 파진 민소매 꽃무늬 원피스 차림의 셀카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을 당황케 했다. 이번엔 망사가 가미된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가슴골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남성팬들은 “바람직하다” “섹시하다” “총각들 쓰러진다”라며 환호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너무 과한 것 아니냐” “너무 노골적이다”는 등의 지적이 나왔다.

낸시랭은 각종 행사에서 비키니 등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된 인물이다. 지난해에는 한 남성잡지와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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