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사나이’에 방현주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했다.
방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MBC ‘일밤2부-진짜사나이’에서 ‘공감 스토리텔링’ 대회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방 아나운서는 첫 번째 병사의 이야기를 듣고 “준비는 정말 잘했다”면서도 “군인은 그렇게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톤의 강약이 부족했다”며 세심한 평가를 내렸다.
스토리텔링 대회는 심사위원 점수 외에도 계급별 5명씩 뽑힌 30명의 공감지수를 합산해 최종 우수자 3명을 선발한다. 우수자에게는 사단장 상장과 포상 휴가증이 수여된다.
김현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