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의 아버지가 깜짝 등장, 아들과의 붕어빵 외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열쇠부대에서 군생활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멤버들이 공감 스토리텔링 대회를 끝내고 군대에 있는 목욕탕을 찾은 장면을 담았다.
이때 의외의 손님들이 목욕탕에 등장해 멤버들을 놀래켰다.
바로 분대장 김경우 병사와 케이윌의 아버지가 나타난 것. 열쇠부대는 매회 병사들의 아버지를 부대에 초대해 함께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목욕을 하던 케이윌은 아버지의 등장에 눈이 휘둥그레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현섭 기자